코로나 사태가 끝날 것 같다는 기대감에 일본 현지 기업의 한국인의 신규 일본 채용이 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일본에서 한국인을 신규 채용한 경험이 있는 회사라고 한다면, 직접 일본에서의 재류자격인정증명서 (COE)신청이 필요하다는 점을 비롯해서, 일본 현지에서의 절차를 진행한 뒤, 한국으로 재류자격인정증명서 (COE)를 발송해 줄 수 있지만, 일본에서 한국인을 신규채용한 경험이 없거나, 입국관리국과의 절차진행에 대해서 지식이 없이, 한국인에게 직접하라고 맡기는 경우에는, 단기체재 비자로 일본 현지에 입국할 수 없는 실정이 있기 때문에, 수개월의 심사기간이 걸리는 재류자격인정증명서(COE)심사 운용에 비추어서 가능하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국인의 채용에 있어서는 행정서사를 이용하는..
일본 결혼비자는 불허가를 받게 될 경우, 함께 인생을 살아갈 사람과의 일본에서의 인생설계에서의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행정서사업무를 하면서, 접하게 되는 한국인과 일본인의 결혼비자 안건이 대부분 난관 안건이라는 점을 포함해서, 입국관리국에 특별한 사정을 인정받고, 상담 후, 허가를 받아야 하는 재류카드가 없는 한국분들의 일본 현지에서의 결혼비자 변경허가 신청은 난이도가 보통이 아닙니다. 행정서사가 대신해서 신청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영주심사과에 가서 행정서사가 직접 작성한 서류를 직접 보여주고, 특별한 사정을 인정받고 도장을 받은 뒤에야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 비자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절대로 증명서를 비롯한 서류를 위조하거나, 허위 증명서를 제출해서는 안..
일본에서 아포스티유 업무를 하다보면, 개명을 한 분들의 일본 대학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의 공증 아포스티유 취득방법에 대해서 문의를 받는 일이 있습니다. 일본국적이었다가 한국인으로 귀화를 해서, 또는, 한국 국적이었다가 일본인으로 귀화를 해서 현재 이름이 전혀 다른 이름인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일본에서 대학 졸업후, 한국으로 귀국 후, 개명을 한 경우도 있고, 일본인의 경우는 결혼, 이혼, 입양등을 통해서, 성이 변경된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대학에서 발급받은 현재의 이름과 다른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에 대해서 공증, 아포스티유를 어떻게 받을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일본 아포스티유를 전문적으로 한다고 하는 업자들을 찾았다가, 개명한 안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등, 결국 찾다가 당..
관동지역의 일본 영주권의 직근 허가율을 50%전후입니다. 그냥 신청하면 허가를 받는 것 아니냐는 질문도 받습니다만, 일본 영주 허가율이 50%전후라는 것은 그만큼 불허가를 받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본 행정서사로서 비자 허가 경험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일본 입국관리국이 심사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서류를 공략해야 하는지에 대한 취지파악을 비롯해서, 어느정도 요령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 고도인재 포인트로 신청을 하면서, 제일 많이 겪는 문제가 전직이 있는 경우의 연금 기록 문제, 연수입계산 문제, 경력 계산문제, 학력 입증 문제, 외국에서의 특허, 보조금등의 실적문제 등, 일반적인 요건에 비해서, 준비서류가 많고, 설명해야 하는 것이 많다는 것을 경험합니다. 아직까지..
일본 정주비자 중에서 고시외 정주비자로 대표적인 정주비자는 ◆1. 일본인과의 이혼 후 정주비자 ◆2. 일본인과의 사별 후 정주비자 ◆3. 일본인 실자의 친권 정주비자 ◆4. 일본인과의 혼인 파탄 정주비자 이렇게 4가지의 고시외 정주비자가 있습니다. 당행정서사는 한국분의 이 4가지 고시외 정주비자를 실무를 바탕으로 직접 허가를 받아본 실적이 있으며, 고시외 정주비자는 그 특성상, 입국관리국에서 필요한 서류와 절차, 준비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잘 해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준비하기가 무척 어려운 비자입니다. 그 때문에, 고시외 정주비자 허가를 받아 본 적 없는 행정서사들은 어떤 서류로 어떻게 어떤 조건을 갖추면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지 안내도 제대로 못하고, 문의를 해도, 답변이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
일본에서 어떤 사정으로 인해서, 가족과 함께 재류자격인정증명서 교부신청 허가를 받지 못하고, 먼저 일본에 입국해서, 나중에 가족을 초청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주재원, 취업비자로 일본에서 신규로 입국하신 분들 중에서 일본에 있는 회사 담당자가 가족의 비자까지 준비를 해주지 않는 경우에는, 먼저 일본에 입국해서, 한국에 있는 가족을 초청할 수밖에 없습니다만, 수입에 대한 부분을 비롯해서, 가족에 대한 관계, 이유서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바쁜 업무중에서 직접 준비하기가 어려운 사정이 있습니다. 실제로, 직접 가족초청비자를 신청하고자, 입국관리국에 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당행정서사에게 맡겨주는 고객님들도 계십니다. 특히, 일본에 입국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경..
날도 더워지는 나날입니다만, 5월은 한국분들의 취업비자, 영주권, 정주비자,귀화 준비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매년 한해 한해가 엄청나게 빠르게 지난다는 것을 느낍니다. 3년전, 5년전에 같이 취업비자를 준비했던 한국 고객분들의 일본 취업비자 갱신 의뢰를 다시 받을 때마다, 일본 땅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 취업비자 갱신 준비를 함에 있어서, 장기간의 공백기간이 있던 경우, 또는 회사와의 상호 협의로 수입이 감소된 분들의 취업비자 갱신을 함에 있어서, 주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 글을 남깁니다. ■취업비자 갱신시 수입이 감소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 일본 취업비자 갱신시에는 직근년도의 주민세의 과세증명서 와 납세증명서를 필수로 제출하게 하..
일본에서 일본 귀화 업무를 하다보면, 귀화(일본 시민권 취득)를 하고자 하는 연령대에 따라서, 준비서류의 분량과 난이도의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실제 순수 한국인의 일본 귀화 허가 신청을 해서, 허가를 받아본 행정서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단연, 나이가 어리고, 일본에서의 경력이 짧을수록, 서류 준비가 수월하고, 실제 허가율도 높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일 큰 이유는 일본에서 시민권 취득을 하고자 하는 한국인 본인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귀화신청을 할 때, 제출해야 하는 어머니의 필수 서류에 따른 연령대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일본에서 귀화(일본 시민권 취득)를 생각하는 한국분들이 있다면, 20대~30대일 때 일본 귀화신청(일본 시민권 취득)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본 귀화(..
일본 행정서사의 비자 업무가 어려운 이유는 간단한 안건에 대한 업무가 거의 없고, 신청인이 직접 해내기 어려운 안건이 대부분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광범위한 입국관리국 심사관이 갖고 있는 재량권 아래에서, ◆전직이 있는 경우, ◆업무내용이 변경된 경우, ◆고용계약 내용이 변경된 경우등 변경 사항이 있을 때의 갱신절차는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실무를 하면서 느낍니다. 특히, 비자 허가를 받기 어려운 여행업, 미용계통, 체육, 치기공, 방송 계통에서 전문사의 칭호, 학위를 받은 분들의 경우에는 처음 허가를 받은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전직후, 취업비자 갱신허가를 받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일본 행정서사의 일본 취업비자 업무란, 다양한 어려운 안건을 실제로 해결해 보면서 축적되어지는 실무경험이 제일 큰 것 같습..
일본에서 취업 또는 사업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중에서는 일본에서 가정을 꾸리고 생활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일본에서 배우자가 별도로 취로 비자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별도의 취로비자 없이, "가족체재"비자로 함께 재류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함께 "가족체재'비자를 갖고 거주하는 분들도, 일정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가족체재 비자에서 바로 일본 영주권 허가신청을 해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족체재 비자에서 일본 영주권 허가를 받기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로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가족체재 비자에서 일본 영주권 신청은 단독으로 불가! 일본에서 현재 "가족체재" 비자로 재류하고 있는 분들은 단독으로 영주권 신청을 해서 허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
성원 감사합니다. 한국분들과 한국 기업분들의 업무를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게 됩니다. 2022년, 행정서사 등록 7년차가 되었습니다만, 단순 서류 작성, 신청 대행이 행정서사의 업무가 아니라 일본에서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는 중요한 업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일본 행정서사에게 의뢰가 오는 안건의 대부분은 어려운 안건인 경우가 많습니다. 2022년 3월 행정서사 회보에 나온 행정서사 신규등록자가 180명, 행정서사 폐업자가 403명이며, 3년안에 대부분의 일본 행정서사등록자들이 폐업을 하는 상황입니다만, 행정서사업을 통해서, 이렇게 수년동안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도 이제까지 당행정서사를 믿고 이용해 주신 한국 고객님과 한국 기업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 주..
한국에서는 일본에서의 학력 위조, 경력 위조, 위임 내용 위조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국에 제출해야 하는 일본서류는 아포스티유를 부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포스티유 업무가 한일간의 행정업무를 복잡하게 한다고 오해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일본 현지에서, 일본 서류에 대한 아랍에미리트등의 다른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의 영사인증대행업무를 하다보면, 아포스티유야말로, 절차가 간단하고 해당서류가 진정한 일본의 서류임을 입증할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국에 제출해야 하는 일본 아포스티유 취득대행업무는 일본 법률상, 자유업에 분류되지 않는 사업입니다. 또한, 행정서사 무등록자가 타인의 서류에 대해서 사실확인을 하는 서류를 작성하거나, 일본 현지 지정공증사무소, 외무성에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