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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감사합니다.
행정서사 등록후, 7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만,
많은 좋은 한국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고,
일본 관공서의 업무와 많은 일본 비자, 일본 법무 문제를 해결하면서
정말 바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25년 이상의 시간을 한국에서 보내고,
일본에 와서 10년이 지난 시점에 저는 일본인으로 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30대라는 젊다면 젊은 나이이지만,
더 많은 것을 해보고 싶다는 것과, 한번 사는 인생에 있어서
일본에 있어서, 좋은 인연을 맺게 된 분들에게 더 이로운 일을 많이 하고자 하는 마음에 귀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많은 한국분들의 일본 영주권, 귀화업무를 담당했습니다만,
저의 인생의 결론은 일본인으로 귀화를 해서 일본에서 자리잡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일본인으로 귀화를 한 순수 한국인 출신 일본 특정행정서사가 말하는
"일본 귀화의 의미와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일본은 역사적으로 외국인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나라입니다.
자국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외국의 기술뿐만 아니라,
자국에 도움이 될만한 인재를 과거부터 자국민화를 해 온 나라입니다.
일본이 끝날 것이다, 무너질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저는 일본에서 살아오면서,
일본이 이제까지 쌓아온 기술, 기반, 전체적인 사회 시스템과, 법치제도에 있어서는
일본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산율과 인구구성비율을 보았을 때, 10년~15년 뒤에는 차이가 많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2011년 대재해가 있었을 때에도, 일본이 망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많은 한국인들이 귀국을 했지만, 그 때 귀국을 했던 한국인들이
다시 일본을 찾아 오는 것도 현실입니다.
한국을 자주 가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한국이 고향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한국을 갈 일 없이 일본에 생활기반이 있게 되는 일본생활 10년차가 되면서부터는
오히려 한국이 낮설고, 신기하게 느껴지는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일단, 일본에서 살면, 어려운 일도 많지만,
주위 사람들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고,
성실히 열심히 살면 적어도 노력한 만큼,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일본에 취업목적이나, 귀화를 하는 한국 국적자의 숫자를 보면,
일본에 오려는 사람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만,
정작 일본에 대한 한국의 반응은 냉담하다는 것을 종종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태어났을 때의 국적과 가족,생활환경은 선택할 수 없지만,
성인이 된 후의 인생에 있어서는 국적 뿐만 아니라, 가족(배우자)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22년도에 귀화 허가를 받은 한국인의 호적등본입니다.
일본인으로 귀화를 하게 되면, 위와 같은 호적등본이 만들어지며, 이 호적등본을 바탕으로 일본 여권을 비롯해서,
모든 권리와 의무를 일본에서 일본인과 동일하게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은 부분적인 이중국적을 인정하지만, 일본은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 때문에, 이중국적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국적선택의 선언 신고"를 해야 하고, 이 내용은 호적등본에도 남게 됩니다.
매년 영주허가를 받는 한국인의 숫자에 비해서,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일본 국적을 취득하고 있는 한국인은 매년 3500명 이상입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실제 재일교포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 중에서는 일본 국적 취득을 하는 사람들이 매년 수천명이 있습니다.
당행정서사는 일본 도쿄,사이타마, 치바, 카나가와에서의 일본 귀화 신청 및 허가 경험이 있습니다.
일본 도쿄, 사이타마, 치바, 카나가와에서의 순수 한국인의 일본 귀화라면 실적있는 전문 일본특정행정서사에게 맡겨주시길 바랍니다.
일본이 단순히 좋다가 아닌, 일본에서 앞으로도 계속 살아갈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일본 귀화는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체성은 한국인 그대로이며, 감수성과 문화는 일본인과 같이 될 수 없습니다.
같은 일본인으로 인정해주는 일본인이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일본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재일교포들을 보면,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같은 한국 국적임에도
일본 사회에도 동화되지 못하고, 한국사회에도 동화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처럼, 일본 귀화를 한다고 해서, 완전히 일본사회에 동화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법률 체계에 따라서, 외국인과 자국민을 구분 짓는 일본의 법 적용 절차에 있어서는
일본인과 동일한 법 체계 아래에서
생활의 안정을 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오랜기간동안 사업을 하는 경우라면,
일본 귀화는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행정서사로서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외국인으로 살면 가장 불편한 점이 행정절차문제입니다.
이 행정절차 문제는 외국인으로 살기 때문에,
어렵고 갑갑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제일 어렵고 두려운 절차가 비자업무이며,
비자갱신이나 변경을 직접하는 경우에는 최소 입국관리국을 2번 방문해야 하고,
서류 발급 받으러 다니다가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또한, 결혼이나 출산과 같은 문제에 있어서도, 외국인으로서 살면,
영사관에도 방문해야 하고,
서류 준비가 1번이면 끝날 일이 2번 이상 여러번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가 됩니다.
이 절차는 이미 결혼을 했다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아직 독신이라면, 미리 일본인으로 귀화를 한 뒤, 일본인과 혼인, 자녀 출생등을 할 경우에는
외국인으로 살 때보다 더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서,
일본에서 행정에 할애해야 하는 시간등의 사무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일본도 사람이 사는 곳이라, 사기꾼과 같은 범죄자도 있고,
많은 사건 사고가 있습니다.
많은 나라를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미국, 서유럽, 동유럽, 대만, 태국등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한국과 일본만큼 사회적 인프라가 잘 된 나라가 없고,
아시아인으로서, 동질감을 갖고 큰 이질감 없이 살 수 있는 나라는 일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상품과 서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서비스 수준과 사회 분위기를 생각해 본다면,
일본은 한국인이 살기 나쁜 나라가 아니며, 한국계 일본인들이 실제로 사회 주류층에 있기도 합니다.
부족한 지식을 바탕으로, 너무 나간 느낌일 수는 있지만,
달러, 유로에 더불어서 엔화의 힘이 아직까지는 세계에서 인정받는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2022년 10월 기준으로는 가치가 하락하여 약세화 되고 있는 엔화이지만,
고베대지진과, 동일본대재해가 있었던 때에도
일본 엔화 가치는 국제사회에서 거래할 수 있는 화폐로 기능이 유지되어 왔습니다.
엔화를 갖고 있는 자산 가치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다른 주변국가들의 상황을 비교해 보았을 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2022년 10월 현상황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부동산을 사면 망한다고 말하거나, 빈집이 넘친다고 하지만,
오히려, 부동산을 사지 않는 것이 리스크라고 생각될 정도로,
일본 엔화를 바탕으로 한 자산 형성은 자산가치를 지킬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일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본 엔화는 아직까지 세계의 기축통화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본내 인구구성에 있어서도,
출산율과 고령화 문제는 앞으로 10년 정도가 지나면 해결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반대로 한국은 향후 수년간 양성간의 갈등(군대, 결혼문제)이 심화되고,
점차 결혼을 하지 않고, 출생율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국방문제 뿐만 아니라, 시장경제에도 큰 문제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국방력 약화, 부동산 가격 하락, 자산 가치 하락등)
큰 차별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일본의 사회분위기입니다만,
일본인으로 귀화를 하게 되었을 때,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이 일본생활에 대한 안심감과 자신감입니다.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것과,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생활 터전에 대한 인식 뿐만 아니라, 안심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아직 독신입니다만, 이 후의 가정을 꾸리게 되었을 때의 일본에서의 생활이나,
일본에서의 자녀 교육등의 문제를 생각해 보면
일본 귀화는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으로 귀화를 하게 되면, 제일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
명의를 변경하는 일입니다.
얼굴이 나온 신분증이 필요한 일이 많기 때문에,
재류카드 반납은 법률상 14일 이내에 하도록 되어 있지만,
실무상, 여권 발급을 비롯해서, 명의 변경까지의 기간을 생각하면,
1개월 이상은 재류카드를 갖고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14일 이내의 재류카드 반납은 과거 고객님들의 귀화 안건에 있어서도 입국관리국 직원들과 해결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14일 이내의 기간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국적이 일본으로 변경되면서,
당 행정서사의 사무소 명칭과 이름은 2022년 10월부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후의 사무소명칭
: 카네모토 국제법무 특정행정서사 사무소
金本国際法務特定行政書士事務所
◆일본행정서사 등록번호
: 제 16130910호
◆이름
: 일본 특정행정서사 카네모토 토모유키
日本特定行政書士 金本 知之
◆주요 업무
: 일본 귀화, 일본 비자, 일본 아포스티유, 일본 회사법무(설립,의사록, 청산), 일본 호적관련 업무등
또한,
일본 부동산 매매중개업을 시작하게 될 예정입니다.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일본 부동산 매매를 비롯해서,
일본 부동산 투자전략등에 대한 컨설팅 업무를 병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일본 부동산 중개사업소 명칭
◆대표자명
◆일본 부동산 중개업 면허번호
：사이타마현 지사 (1)제24975호 埼玉県知事（１）第24975号
(공인중개사 자격증 번호가 아닌, 실제 일본 부동산 중개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허인가 면허입니다.
다른 제3의 부동산 회사로부터 업무위탁형으로 중개하는 것이 아닌,
당행정서사가 면허취득 사업자 대표이자, 일본 공인중개사로서 직접 중개를 해드립니다.)
◆업무
: 일본 부동산 매매(구입) 중개, 일본 부동산 컨설팅(일본 금융, 투자 분석)
(당행정서사가 직접 비자업무를 서포트 해드린 분을 제외하고,
임차물건은 다루지 않습니다. 임차 물건 관련 연락 금지!!)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본 국내전화 : 080-2335-1890
◆ 일본 특정행정서사 카네모토 토모유키 金本 知之 (30대)(한경구)
◆ 일본 국가 공인 특정 행정서사
行政書士登録番号 第16130910号
◆ 도쿄입국관리국 신청대행 행정서사
東京入国管理局申請取次行政書士 （東）行16第410号
◆ 일본 부동산 공인중개사
宅地建物取引士 第151107405号
◆ 일본 저작권 상담원
◆ 일본 증권 1종 외무원
◆ 일본 자택 개호사
사전에 업무내용 및 문의를 확인하신 뒤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부득이하게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 남겨주신 전화번호로
제가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국제 전화 제외>
* 카카오톡상담은 사전에 통화로 이루어집니다.
* 메세지에 간략한 상황을 기재해 주시고,
희망하는 통화 시간대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도쿄, 사이타마, 치바, 카나가와 지역 이외의 안건일 경우,
별도의 교통비, 숙박비, 출장료가 발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