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살아가는 꿈을 갖고 일본 취업에 성공해서 일본에서 일본 시민권(귀화),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일본에서 취업을 해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젊은 고객분들을 실무를 하면서 많이 뵙게 됩니다. 문제는 일본 취업에 성공한 경우라 하더라도, 전혀 쉴 수 없는 근무 환경과, 퇴사시의 부당한 방법으로 퇴사를 못하게 하거나, 퇴사시에 불이익을 주는 흔히 말하는 "블랙 기업"에 입사해서, 그만두게 될 때, 다음 회사로의 전직 및 비자 갱신, 변경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분들을 보면서, 당행정서사가 실무상 실제 해결했던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일본 직장 퇴사시 트러블이 있을 경우의 전직후의 일본 취업 비자 갱신문제!!!"라는 주제로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일본 취업비자는 회사를 퇴사할 경우, 갱신..
도쿄출입국재류관리국 관할의 2024년 전반부의 일본 비자 심사는 전반적으로 장기간의 심사기간을 비롯해서, 아주 엄격한 심사가 진행되었다고 실무를 하면서 느끼게 됩니다. 이번 한해만 해도, 벌써 수 건의 취업비자의 갱신, 변경의 불허가를 받았다는 한국분들의 연락을 받아보면서 일본 취업비자는 사전예방이 중요하고, 현재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여도, 지속적인 관리와 직무내용 설명에 있어서,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2024년2월부터 심사기간이 장기화되고, 심사가 아주 엄격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매달 신청하는 한국분들의 취업비자를 통해서, 사전에 알았기 때문에 올해 당행정서사가 담당해 드린 한국 고객님과 기업분들의 취업비자를 무사히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
2024년 기준, 일본 행정서사 개업 9년차가 되는 일본 행정서사의 입장에서 일본에서의 비자에 대한 해결경험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해마다 변경되는 일본 입국관리국의 심사운용을 비롯해서 일본 정부의 외국인에 대한 정책 방안등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를 해내가는 것 같습니다. 9년전부터 매년마다 한국분들의 일본 비자 신청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2024년 2월 이후 도쿄입국관리국은 영주권은 이제 1년 4개월, 일본 취업비자와 결혼비자는 간단한 갱신인 경우라도 심사기간이 2개월 이상이 걸릴 정도로 심사가 엄격해 지고 있고, 많은 심사기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영관리비자와 같은 사업비자를 일본 도쿄에서 하실 분들은 큰 기업에 경영자, 관리자로 취임하는 것이 아닌 이상, 영세사업일 경..
한국 기업에서 일본으로 주재원을 파견하는 경우에 있어서, 일본 현지에서 사무소를 갖추는 것을 필수입니다. 한국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이력이 있는 한국인 주재원이 일본에 파견되는 경우에는 "일본 기업내 전근비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일본 기업내 전근비자"는 그 비자 특성상, 일본 현지에서 다른 재류자격에서 "기업내 전근비자"가 거의 불가능하며, 신규로 입국할 경우에 허가를 받는 "재류자격인정증명서"와 일본 현지에서 갱신을 할 경우에 허가를 받는 "재류기간 갱신"허가가 일반적입니다. 일본 기업내 전근비자 신청을 해서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 국내에 사무소를 갖추어야 하며, 일본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한국기업의 입장에서는 향후, 주재원을 파견하여, 일본에서 사업을 확장할 때, 어떤 방..
일본 도쿄 출입국 재류관리국에 신청을 해 온 실무상의 데이터를 보면, 2023년 후반부터, 카테고리 3이하의 기업의 재류자격인정증명서의 심사기간이 장기화되기 시작했으며, 2024년 2월 부터, 일반적인 간단한 변경사항이 없는 취업비자 갱신의 경우라도, 심사기간이 1개월 반~2개월 정도까지 걸리고 있습니다. 일본 영주권은 이제 심사기간만 1년 이상까지도 각오해야 합니다. 도쿄 출입국재류관리국 취로심사부문은 기본 대기표를 100번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비일비재하며, 도쿄출입국 재류관리국의 심사장기화는 새로운 비자 제도에 따른 정책을 비롯하여, 입국관리국 심사관의 업무량의 증가, 입국관리국 공무원의 부족문제가 원인일 거라 생각합니다만, 특히, 취업비자에 관해서는 일본 취업비자 신청서에 대한 소속기관의 "..
한국분과 한국기업만을 대상으로 일본에서의 비자, 회사설립, 상속법무, 아포스티유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행정서사로서, 2024년 기준으로 올해 9년차로, 이제까지 해결한 한국분과 한국기업의 안건이 많으면 많아질 수록, 사업이라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과, 현명한 사업가는 "항상 잘 되는 것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로 인한, 긴급사태의 영향으로 어떤 이들은 사업을 통해서, 큰 돈을 벌었으며, 어떤 이들은 큰 어려움을 겪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한국인이 사업을 할 경우에는, "비자"문제가 항상 발목을 잡으며, 일본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한국인의 일본에서의 사업을 허용하지 않는 일본 법률상, 일..
일본 현지, 근로 시장의 변화에 따라서, 일본 현지에서 대응해야 하는 일본 비자 문제도 변화를 하게 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특히,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아이티 업계 종사자 분들의 "근로 형태"가 "정사원", "계약사원"이 아닌 "업무 위탁계약" 형태로 변경되었을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인재를 소개하는 브로커 역할을 하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것처럼 하면서, 실제 업무는 다른 회사의 현장에서 일을 하거나, 자택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서류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입국관리국에는 해당 안내가 없으며, 실제 실무를 하면서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일본 회사로부터 필요한 서류를 받아야 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황당하게도, 일본 회사들이, 일본 비자에 대한 지식 없이, 업무위탁..
일본 현지에서 한국인의 일본 이민 비자업무와 아포스티유 업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국제법무 특정행정서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국경의 개념은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한국분들 중에서 미국 국적, 캐나다 국적, 독일 국적, 일본 국적등 다양한 선진국의 시민권을 취득 후, 한국에서 동포비자에 해당하는 F4비자를 갖고 한국에서 거주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 경우, 일본 비자 신청시에 있어서, 사증 신청을 신청해야 하는 국가는 "대한민국"이 되며, 취업비자 신청시, 담당하는 업무가 "한국기업과의 통번역 국제업무"일 경우에는 현재 갖고 있는 "국적"과, 실제 일본 기업에서의 업무와의 관련성을 설명하는 것이 어려운 작업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행정서사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F4비자를 ..
일본 취업이나 이민에 대해서는 각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일본에서의 전문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일본 이민을 실제로 이행하는 한국 고객님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실제 한국 고객님의 일본 이민을 서포트 하는 행정서사로서 경험하게 됩니다. 매월마다, 수많은 한국 고객님의 문의 대응과 한국 고객님과 한국 기업분들의 일본 비자 업무를 실제로 해내고 있는 일본 특정행정서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향후 일본에서 사라지지 않을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한 일본 이민을 준비하는 한국 고객님을 보면서, 현명한 일본 이민 준비는 젊은 시절의 노력과 결실에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려운 일본 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대단한 한국분들도 많이 뵙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의 전문 의료계 자격증을 ..
행정서사가 담당하게 되는 일본 취업비자, 기업내 전근비자는 대부분 복잡하고 어려운 안건들이 많습니다. 일본은 사업자 등록증 제도가 없는 나라로서,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사업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별도의 번호 제도가 없습니다. 그 때문에, 법인사업자의 경우는 취업비자 신청서에 "법인 번호"를 기재할 수 있습니다만,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취업비자 신청서에 기재할 수 있는 사업자관련 번호가 없습니다. 일본은 상당 이상의 매출이 있을 경우에는, 압도적으로 법인경영을 하는 것이 유리한 사정이 있다보니, 오히려, 외국인을 채용하는 일본 사업체중에서 개인사업자를 찾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준비서류에 있어서도, 일본 출입국재류관리국에서는 개인사업자에게 고용되어 취업비자 신청을 할 때의 필요한 서류내용을 공..
입국 제한이 완전 해제되면서, 한국기업들의 일본 사업전개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실무를 하면서 느끼게 됩니다. 한국 기업의 일본 기업내 전근 비자는 일본내의 일반 취업비자보다 많은 서류 준비가 필요하며, 번역 작업량도 많은 절차입니다. 또한,직근 출입국재류관리국의 전체 일본에서 재류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취로계 비자 관련 통계를 보면 ◆경영관리비자: 2,668명 ◆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비자: 23,381명 ◆기업내 전근비자: 994명 의 한국인이 일본에서 재류하고 있으며, 위 통계상으로 보면, 기업내 전근 비자는 경영관리비자보다도 적은 한국인이 일본에서 재류하고 있고, 일반 일본 취업비자의 20분의 1도 안되는 숫자이기 때문에, 실제 일본에서 한국인의 기업내 전근비자 업무를 해본 행정서사도 극히 소수일 ..
일본에서의 취업비자는 가족이 있는 분들의 경우는 사전에 어떻게 신청준비를 하는가에 따라서, 이후에 가족과 함께 일본에서 생활하기 위한 가족체재비자 신청 준비 방법이 달라집니다. 먼저, 초청하는 기업에서 함께 가족체재비자신청을 해줄 경우라면, 별도의 복잡한 서류를 준비하는 일 없이, 배우자와 자녀들과 함께 입국할 수 있습니다만, 초청하는 기업에서 이러한 준비를 해주지 않을 경우에는 가족체재 비자 신청 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 내 수입증명이 곤란한 경우의 가족체재비자신청의 준비방법과 자격외 활동허가라는 내용으로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가족체재 비자신청시 필요한 부양능력-수입증명 일본에서 취로계 비자 허가를 받은 한국분들이 가족과 함께 거주하기 위해서는 가족이 다른 일본에서의 취로계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