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에서 일본으로 주재원을 파견하는 경우에 있어서, 일본 현지에서 사무소를 갖추는 것을 필수입니다. 한국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이력이 있는 한국인 주재원이 일본에 파견되는 경우에는 "일본 기업내 전근비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일본 기업내 전근비자"는 그 비자 특성상, 일본 현지에서 다른 재류자격에서 "기업내 전근비자"가 거의 불가능하며, 신규로 입국할 경우에 허가를 받는 "재류자격인정증명서"와 일본 현지에서 갱신을 할 경우에 허가를 받는 "재류기간 갱신"허가가 일반적입니다. 일본 기업내 전근비자 신청을 해서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일본 국내에 사무소를 갖추어야 하며, 일본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한국기업의 입장에서는 향후, 주재원을 파견하여, 일본에서 사업을 확장할 때, 어떤 방..
일본 결혼비자 신청은 누군가에게는 정말 큰 인생이 걸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매년마다, 불허가를 받았다고, 상담 전화를 주는 분들이 있으며, 실제 업무를 하면서, 당행정서사가 당면하는 일본 결혼비자의 업무는 대부분 사연이 복잡하고, 어려운 안건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일본인과 재류기간 중에 재혼을 하거나, 일본에서 장기출국을 하거나, 시간에 모순이 있거나, 별거를 하거나, 결혼까지의 경위가 비상식적이거나, 직업에 문제가 있거나, 불륜등의 사실이 있는 경우, 일본 결혼비자는 어떤 분들에게는 간단해 보일지 모르는 신청일지 모르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아주 어려운 신청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 행정서사로서, 어려운 일본 비자 안건들의 해결 경험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사람마다 사연이 복잡하고 다양한 만큼,..
한국에서 가정이 있는 분들의 경우는, 일본에서의 비자 문제가, 본인 혼자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의 성과를 증명할 수 없는 ◆ -일본 연락사무소 근무자의 가족 ◆ -설치 1년 미만의 일본 지점 근무자의 가족 ◆ -설립 1년미만의 법인의 경영관리비자 소지 대표자의 가족 ◆ -일본 유학 비자 소지 유학생의 가족 의 가족체재 비자는 일본 현지에서 수입 및 부양능력을 증명하는 것이 무척 어려우며, 가족체재 비자의 심사 허가 요건 중, "부양능력과 의사"가 명문상 기재되어 있는 심사요령상, 일본에서의 안정적인 수입 및 생계 유지능력을 입증하지 못하면 허가를 못받습니다. 특히, 제일 도쿄 출입국재류관리국에서 허가를 받기 어려운 경영관리비자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설립 1년 미만의 ..
일본 도쿄 출입국 재류관리국에 신청을 해 온 실무상의 데이터를 보면, 2023년 후반부터, 카테고리 3이하의 기업의 재류자격인정증명서의 심사기간이 장기화되기 시작했으며, 2024년 2월 부터, 일반적인 간단한 변경사항이 없는 취업비자 갱신의 경우라도, 심사기간이 1개월 반~2개월 정도까지 걸리고 있습니다. 일본 영주권은 이제 심사기간만 1년 이상까지도 각오해야 합니다. 도쿄 출입국재류관리국 취로심사부문은 기본 대기표를 100번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비일비재하며, 도쿄출입국 재류관리국의 심사장기화는 새로운 비자 제도에 따른 정책을 비롯하여, 입국관리국 심사관의 업무량의 증가, 입국관리국 공무원의 부족문제가 원인일 거라 생각합니다만, 특히, 취업비자에 관해서는 일본 취업비자 신청서에 대한 소속기관의 "..
일본 이민 전문 특정행정서사로서, 많은 한국 고객님들의 일본 비자문제를 해결해 볼 수록, 인생이라는 것은 모두가 다르다는 것과, 사람과의 관계는 뜻 하지 않는 일이 발생하는 사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준비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본 이혼 정주비자 신청은 법률상, 정해져 있지 않은 고시 외 정주비자이므로, 일본 출입국재류관리국 홈페이지에도 준비서류에 대한 안내가 없는 절차입니다. 또한," 특별한 사정" 을 인정받아야 하는 규정이 있으므로, "이유서" 제출이 거의 필수적인 비자입니다. 일본에서 비자신청시 제출하는 "이유서"는 정해진 양식이 없으며, "스토리"와 "증거 서류"를 갖추는 것이 아주 중요한 관건이 되며, 이 능력이 각 일본 행정서사가 갖는 기술, 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일본 행정서사로서 한국인의 일본 비자, 귀화 경험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일본 입국관리국과 일본 법무국에서 한국인의 일본 영주권, 귀화에 대해서 심사를 할 때, 주로 어떤 것을 심사하는 지, 어떤 경우에는 허가를 받을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허가를 받을 수 없는지, 많이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 행정서사 업무는 실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거의 없고, 시험과 실무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행정서사의 지식,경험치가 행정서사의 수준과 직결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 영주권은 2019년에 대대적으로 변경이 있었고, 2024년에는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드디어 왔다고 생각할만한, 일본 영주허가에 대한 취소 법안에 대해서 기사를 통해서 보도되었습니다. (일본 영주허가 취소 법안 ..
한국분과 한국기업만을 대상으로 일본에서의 비자, 회사설립, 상속법무, 아포스티유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행정서사로서, 2024년 기준으로 올해 9년차로, 이제까지 해결한 한국분과 한국기업의 안건이 많으면 많아질 수록, 사업이라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과, 현명한 사업가는 "항상 잘 되는 것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로 인한, 긴급사태의 영향으로 어떤 이들은 사업을 통해서, 큰 돈을 벌었으며, 어떤 이들은 큰 어려움을 겪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한국인이 사업을 할 경우에는, "비자"문제가 항상 발목을 잡으며, 일본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한국인의 일본에서의 사업을 허용하지 않는 일본 법률상, 일..
일본 비자 업무가 어려운 이유는 각 사람들마다의 상황과 사정이 모두 다른 부분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 나와 동일한 사람이 단 1명도 없는 것처럼, 일본이민의 방법도 모든 한국 사람들이 다릅니다. 모두가 돈이 많고,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으면 좋지만, 인생이란, 모두가 다른 환경과 시점에서 다른 조건과 상황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보니, 어떤 이에게는 쉬운 일이, 어떤 이에게는 무척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있어서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다양성을 존중받는 일본사회 특성상, 일본 결혼비자 신청시 만나게 될 나의 인연이 일반적인 생활방법과는 다른 방법으로 살아가는 사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제는 개인과 개인의 만남, 사랑, 결혼에 대해서는 계약 자유의 원칙에..
2023년 한해에도 수많은 한국분들의 일본 비자, 귀화 허가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밀려드는 한국분들의 업무로, 정말 하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만, 좋은 분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당행정서사가 수임한 업무에 한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고 업무를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사무소는 소장인 당행정서사가 직접 모든 상담, 서류의 안내, 서류 작성, 신청 서포트까지 직접 대응해 드립니다. (다른 보조자, 협력자를 일체 두지 않고, 직접 다 끝까지 책임을 지고 대응해 드립니다. ) 일본이 무너질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코로나 이후의 폭발적인 방일 관광객수를 비롯해서, 일본에 대한 관심을 갖는 한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과, 행복에 대한 다른 가치관을 갖고 일본에서 살아..
보통 일본 아포스티유 업무는 일본에서의 학력, 경력, 수입을 입증하는 서류로서 업무 의뢰가 제일 많았습니다만, 올해 들어서, 한국 상속 관련 아포스티유 관련업무 의뢰도 특히 많아졌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중요한 상속 재산에 대한 업무이다보니, 한국이나, 일본이나, 실제 상속인이 아닌 자에게 재산이 상속되지 않도록, 금융기관과 관공서에서 철저하게 업무를 진행한다는 것을 실무를 하면서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한국이나, 일본이나, 실제 상속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속인 행세를 하면서, 피상속인(사망자)의 재산을 받아가는 일부 사기꾼들로 인한 사건 사고로 인해서, 점점 더 제도가 엄격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실무를 하면서, 한국에서 필요로 하게 되는 일본 상속 관련 아포스..
2023년 한해도, 정말 하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엄청나게 바쁜 나날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당행정서사와 귀한 인연을 맺고 일본에서의 비자, 부동산 업무를 맡겨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부터 경영관리비자의 요건이 완화된다는 일본 뉴스 보도가 있습니다만, 당행정서사의 일본 행정서사 8년차의 경험(2023년 기준)에서 보자면, 일본에서는 비자가 완화가 된다는 법개정이 있을 때마다, 새로운 무언가로 인해서, 허가를 받기 더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 부분은 매년 실무를 실제로 해본 행정서사라면 공감하는 내용일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 행정서사 업무는 시험을 합격해도 (일본 행정서사 업무는 시험하고 실무가 전혀 다름), 실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거의 없기 때문..
성원 감사합니다. 행정서사의 업무 특성상, 연말이 될 때마다, 일본 귀화 신청을 한 분들의 허가를 받았다는 연락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 한해에도, 당행정서사가 일본에서 비자업무를 담당해드렸던 한국 고객분들의 일본 귀화신청을 담당해 드렸으며, 일본 귀화(시민권) 허가까지 가족분들의 비자를 포함해서 모두 당행정서사가 이제까지 담당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한 고객님의 경우는, 행정서사 개업 당시, 실무경험이 부족했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행정서사에게 6년이상 업무를 맡겨주신 고객님의 허가이다보니, 마지막 목표까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제가 정말 무척 기뻤던 것 같습니다. 해당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결과를 받은 분들중에서는 안타깝게도 "불허가"를 받은 고객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