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의 완전 정착을 생각하는 분들의 최종적인 목표는 일본 영주권 또는 일본 국적을 취득하는 귀화 절차일 것입니다. 제일 리스크가 크고, 영세 사업자가 담당하기 힘든 일본 정착 방법이 "사업"을 통한 방법입니다만, 영세사업자가 일본에서 이민을 생각할 경우, 당사무소는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의 신청을 권장하고 있으며, 가장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일본에서 발생하는 사무소 유지비용, 주거 유지비용을 생각해서, 사무소와 주거지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잇코타테 단독주택을 통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사업비자를 준비할 것을 조언드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인이 사업을 통한 방법으로 이민을 준비하는 경우에 있어서는, 언어의 장벽 뿐만 아니라, 일본의 법 행정제도, 특히, 비자의 준비과정에 특별히 신..
일본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을 할 수 있는 합법적인 비자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만, 이 비자에 대해서는 각 지방입국관리국과 신청시기에 따라서 심사운용 및, 심사기간, 난이도가 다릅니다. 특히, 일본 경영관리비자는 설비를 비롯해서, 거금을 투자한 뒤, 신청 준비가 완료된 뒤,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허가를 받거나, 허가를 받고자 예정한 시기가 당초 계획한 시기와 상이할 경우,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리스크가 상당한 비자입니다. 특히, 일본 "도쿄" 지역의 경영관리비자는 가장 엄격한 심사와 긴 심사기간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당사무소가 올해 담당한 경영관리비자 신청 안건중에서도 6개월 이상의 심사기간이 걸린 안건도 있었습니다. 특히, 식당, 매장등, 점포를 통한 사업을 통해, 경영관리비자 허..
2024년 기준, 일본 행정서사 개업 9년차가 되는 일본 행정서사의 입장에서 일본에서의 비자에 대한 해결경험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해마다 변경되는 일본 입국관리국의 심사운용을 비롯해서 일본 정부의 외국인에 대한 정책 방안등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를 해내가는 것 같습니다. 9년전부터 매년마다 한국분들의 일본 비자 신청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2024년 2월 이후 도쿄입국관리국은 영주권은 이제 1년 4개월, 일본 취업비자와 결혼비자는 간단한 갱신인 경우라도 심사기간이 2개월 이상이 걸릴 정도로 심사가 엄격해 지고 있고, 많은 심사기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영관리비자와 같은 사업비자를 일본 도쿄에서 하실 분들은 큰 기업에 경영자, 관리자로 취임하는 것이 아닌 이상, 영세사업일 경..
일본, 한국에 대한 가치관과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의 군대, 대학까지의 정규교육을 마치고, 일본으로 이주하여, 일본 국적까지 취득한 당행정서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일본은 한국과는 다른 국민성을 비롯해서, "국가관,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엔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일본으로 이민을 생각하며, 가족분들과 함께 일본으로 오고자 하는 분들과 실제 한국 가족분들과 일본에서 계속 살아가고 계시는 경영관리비자로 재류하고 계시는 한국 고객분들을 보면 10년전의 일본 이민은 "돈"과 같은 경제적인 상황의 개선이 목적이었다고 한다면, 현재의 일본 이민은 "돈"과 같은 경제적인 문제가 아닌 "전쟁의 위험, 사회 갈등"을 벗어난 ..
한국인이 일본에서 재류자격 허가를 받았을 때, 유독 수년동안 1년씩만 짧게 허가를 받는 비자를 보면 제일 대표적인 것이 1. 경영관리비자, 2. 배우자 비자 입니다. 심사를 담당하는 입국관리국 심사관의 판단에 따른 결과이겠습니다만, 특히, 도쿄, 치바, 카나가와, 사이타마에서 경영관리비자 허가를 받고 일본에서 재류하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계속해서 "1년"씩만 허가가 나오는 고민도 한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계속해서 "1년"의 허가가 나오는 것은 일본에서 체류하는 경영자분들에게 있어서, 큰 고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 경영관리비자 갱신시의 주의사항과, 계속해서 1년비자 허가가 나오는 일정 패턴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기술해 봅니다. ■경영관리비자는 갱신도 어려운 ..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많이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기업가로서 일본에서의 창업을 꿈꾸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혜택을 받은 업종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업종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일본에서의 창업은 어렵다는 점과, 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와 좋은 아이템이 있다고 할지라도,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사업의 성공은 어렵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운에는 "일본 비자 운"도 어느정도 필요할 거라 생각될 정도로, 일본 경영관리비자는 준비과정만 2개월~3개월의 기간이 소요되고 사업계획서를 비롯한 이유서등의 서류 작업량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20대~30대의 젊은 한국분들이 일본 경영관리비자 신청시, 주의해야 하는 자금 출처! 일본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
행정서사로서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일본에서의 사업은 비자만을 보더라도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본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경영관리비자는 처음 허가를 받기 위한 서류가 기본 100장이 넘을 뿐만 아니라, 행정서사가 작성하는 경영관리비자 신청시 작성해야 하는 사업계획서, 이유서, 수지 계획서, 고용계약서만 하더라도, 최소 50장 이상의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 대작업입니다. 또한, 경영관리비자 신청시에 필요한 법인명의 사무소를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회사설립 및 시설 확보에 따른 준비등. 경영관리비자 신청을 생각하는 분들은 시간 안배를 잘 해서, 최소 3개월의 시간적 여유를 확보해야 하는 것이 일본 경영관리비자인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 경영관리비자 신청시의 주의점- ..
일본 경영관리비자로 창업을 해서,일본에서 체류하고 계신 분들의 대부분은 재류기간 "1년" 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도쿄입국관리국 관할의 중소 영세기업의 경우) 경영관리비자는 사업소의 변경, 결산서류의 상황, 직원의 고용상황, 법인의 납세, 사회보험의무등의 상황에 따라서, 갱신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실무상, 도쿄입국관리국 관할 지역에서 창업을 통해서, 경영관리비자로 체류하는 것은 허가를 받는 것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갱신을 하면서, 유지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는 점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에서의 창업은 비자만을 보더라도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실무상, 경영관리비자 유지의 어려움 때문에 결혼비자, 취업비자로 변경을 하는 분도 많이 접합니다.! 만일 일본에서 쉽게 돈을 버는..
일본에서 경영관리비자 신청을 생각하는 분들은 사업의 시작도 시작이지만, 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부분을 꼭 신중히 생각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본 경영관리비자는 처음 허가를 받을 때의 요건 뿐만 아니라, 갱신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변경사항이 있을 때마다, 등기, 세무, 노무, 사회보험 절차등 해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절차가 정말 많으며, 일본의 현실상, 영세사업을 통해서는, 일본에서 직원들의 고용뿐만 아니라 본인의 비자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영관리비자 신청시 주의해야 하는 사무소 요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경영관리비자 신청시의 사무소 요건은 처음 허가를 받을 때 뿐만 아니라, 갱신을 할 때도 중요하므로, 신중하..
일본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신분계 비자를 갖고 있지 않는 한, 일본 경영관리비자를 취득해야 합니다. 일본 경영관리비자는 도쿄입국관리국 관할의 경우 허가율이 낮은 것으로 유명하며 행정서사들의 서류 작업량이 만만치 않은 비자입니다. 만약에 경영관리비자신청을 담당하는 행정서사가 써준 이유서가 1장~2장에 불과하다면, 일본 도쿄입국관리국에서는 허가를 받기 어려울 겁니다. 경영관리비자 신청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일본 경영관리비자는 이유서 하나를 쓰는 경우라도, 최소 10장이상의 이유서를 써야 하는 대작업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에 있어서는 자본금 500만엔을 바탕으로 어떻게 차입없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수지계획서를 비롯한 사업계획서는 경영학에 대한 지식과 관련 일본 세법..
금번 당행정서사가 신청한 경영관리비자가 6주정도의 심사를 거치고 허가를 받았습니다. 통상 1달이면 결과가 나올만한 것이 일본 비자 결과입니다만, 심사기간이 1달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괜히 불안해지는 것이 비자신청을 담당하는 행정서사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도쿄의 경우 통상적으로 심사기간이 1달이 넘어가는 경우는 불허가를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행히, 추가서류 제출 통지 하나 없이 경영관리비자 허가를 받았으며, 정직원 고용없이 파트직원을 고용한 형태의 신청이었습니다. 금번, 당행정서사와 함께, 끝까지 믿고 함께 협조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 경영관리비자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특히, 도쿄에서 신청하는 경영관리비자가 허가 받기 어렵다는 점을 포함해서, 경영관리비자가 현실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하거나, 적자 결산을 하게 된 기업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경영관리비자는 도쿄입국관리국은 허가를 받기가 정말 어려우며, 경영관리비자를 유지하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 지방입국관리국에서 허가를 받았다가, 도쿄입국관리국에서는 갱신 불허가를 받은 케이스가 종종 보일 정도로, 도쿄입국관리국에서 경영관리비자 허가를 받고, 유지한다는 것은 많이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 실무를 담당해 본 행정서사라면, 일본 도쿄에서 경영관리비자가 어렵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 경영관리비자는 갱신을 위해서라도, 법정조서합계표와 결산서류를 잘 관리할 수 있어야 하며, 경영자로서, 경영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안정성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 갱신이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