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올해 불허가를 받았던 경영관리비자를 회복했습니다. 일본 경영관리비자는 영세사업자가 준비하기에는 절대 만만한 비자가 아닙니다.!! 자본금 500만엔은 일본에서 경영관리비자 허가의 요건 중 1가지일 뿐, 자본금 500만엔만 있다고 해서, 경영관리비자(구 투자경영비자) 허가가 나오는 게 아닙니다.! 특히, 점포 경영을 하는 분들은 경영관리비자 유지가 만만치 않을 수 있으니, 각오를 단단히 하시길 바랍니다.!! 작년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경영실적이 악화된 분들은 새로운 사업계획서 요청을 받을 수도 있으며, 특히, 2021년의 경우, 경영관리비자의 법률 취지상, 고용없이는 비자허가를 받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영세 사업자는 일본에서 경영관리비자를 받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갱신을 하면..
일본 결혼비자 신청에 있어서, 문제는 한 두가지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인과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 같아도, "개인의 행복추구권"과, 일본국의 "통치권"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외국인에 관한 비자문제입니다. 일본에서의 비자는 행정기본법인 행정절차법이 적용되지 않는 광범위한 재량권이 인정되는 심사체계가 이루어지므로, 불허가를 받은 사람도, 납득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사람들마다 이야기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금번, 과거 4번 불허가를 받은 분의 결혼비자 허가를 통해서도, 일본 비자가 결코 쉽게 해결될 수 없다는 점과, 주변의 잘못된 소문에 의한 잘못된 신청이 초래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 결혼비자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