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현지, 근로 시장의 변화에 따라서, 일본 현지에서 대응해야 하는 일본 비자 문제도 변화를 하게 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특히,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아이티 업계 종사자 분들의 "근로 형태"가 "정사원", "계약사원"이 아닌 "업무 위탁계약" 형태로 변경되었을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인재를 소개하는 브로커 역할을 하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것처럼 하면서, 실제 업무는 다른 회사의 현장에서 일을 하거나, 자택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서류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입국관리국에는 해당 안내가 없으며, 실제 실무를 하면서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일본 회사로부터 필요한 서류를 받아야 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황당하게도, 일본 회사들이, 일본 비자에 대한 지식 없이, 업무위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