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원 감사합니다. 9월, 행정서사인 저 혼자서 서류 작성과, 비자 신청업무를 직접 해서 한국분 10분의 일본 비자 허가를 받았습니다. (정말 바쁜 나날이었습니다.ㅠ.ㅠ) 도쿄, 사이타마, 치바, 카나가와, 이바라키, 교토, 오사카, 시즈오카, 센다이, 오키나와등의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한국분들의 일본 비자업무를 하면서, 각 입국관리국의 차이점과 행정서사가 신청한 안건들에 대한 행정서사의 책임의 무거움을 실감합니다. 각 행정서사들의 지식과 경험, 서류 작성방법, 준비방법 또한 다르다는 것을 느끼면서, 행정서사가 직접 서류를 작성하고 신청한 결혼비자 안건에 대해서는 일본 입국관리국 심사관이 행정서사에게 상황을 구체적으로 청취한다는 것을 보면서, 결코 행정서사들의 결혼비자 신청 업무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