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척 더운 여름입니다. 금번 치바현에서 고객님의 의뢰를 받아서 비자문제를 해결하고, 근처에 있는 일본 국립역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학교에서 배운 국사교과서에 나온 자료를 실물로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 국립 역사 박물관에는 일본의 역사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6개의 전시실이 나누어져 있으며, 일본의 선사, 고대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국립역사 박물관은 원래, 태평양전쟁시기에 사단 부대가 있었던 곳입니다. 전쟁이 끝나고, 각 군용물품과 병영지를 모두 없애고, 공원과 박물관으로 개발하면서, 민간에게 유익한 곳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본 국립 박물관의 명칭 답게, 다른 현립 박물관과는 다른 규모를 자랑합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정말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