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정치상황문제와 맞물려서, 일본 현지에서의 비자 허가가 나오지 않아서 곤란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 현지에서 매주마다 입국관리국을 발로 뛰면서, 한국분들과 한국기업, 한국계 일본 기업의 비자업무를 담당해 드리는 행정서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특히, 2024년 후반부터 결혼비자와 주재원비자의 심사기간이 정말 길다는 것과, 카테고리 3이하의 기업의 경우는 준비서류가 정말 많고, 일본에 연고자가 없을 경우, 일본에 주재원을 파견해서 비자허가를 받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실무를 하면서 느끼게 됩니다. 2024년 후반부터, 일본 주재원 비자는 카테고리 3이하의 기업의 경우는 도쿄입국관리국의 경우, 심사기간이 최소 4개월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번 불허가를 받으면, 한국기업의..